강화군노인복지관은 5~6일 강화문예회관에서 2019년 2차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사업에는 강화사랑지킴이 외 7개 사업단 185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날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과 함께 사업단별 활동을 개시했다.

특히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전년도 대비 500여 자리가 늘어난 총 2500여 자리의 노인사회활동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유천호 군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