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기로 선 시내버스 준공영제 [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 10년 만에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합니다.
혈세 낭비라는 오명을 벗고, 투명성 강화부터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설 자리 없는 인천 e스포츠 [인천판 1면 종합]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인천지역의 관심과 지원이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없는 것은 물론 육성 예산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원도심 청소년시설, 신도시 이전 ‘논란’ [인천판 19면 사회]
연수구 동춘동에 27년간 자리잡아온 청소년수련관이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게 돼 논란입니다.
관련 시설이 전무한 송도국제도시에 청소년수련관을 이전한다는 것이지만 원-심도심간 양극화가 우려됩니다.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돌봄대란’ 우려 [경기판 1면 종합]
개학 연기에 동참하는 유치원들로 인해 일명 '돌봄대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엄격한 법적 조치를 해나갈 방침"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수원, 독립유공자 발굴했지만… [경기판 1면 종합]
독립운동 역사 재조명 일환으로 수원지역에서 모두 100여 명의 독립운동가가 발굴됐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록이 충분하지 않거나 후손을 찾지 못해 표창 전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르신 의료수당 ‘딜레마’…안성시 [9면 경기메트로]
안성시가 어르신들에게 월 5만 원의 의료수당을 지급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이 된다며 반대 입장이어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