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념하여 인천 곳곳에서 독립을 염원하는 만세 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려 퍼졌다. 사진 왼쪽부터 동구 창영초등학교, 계양구 황어장터, 미추홀구 도호부청사에서 시민들이 만세 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관련화보 16면 /양진수·이상훈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