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10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華城行宮)에서 열린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 사전연습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행궁과 수원시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만세행진과 본행사(주제공연, 3·1절 기념식, 평화의 세리머니) 및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