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테크노파크협의회가 주최하는 「전국테크노파크 워크숍」이 4일과 5일 이틀간 인천 송도 가천인력개발원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 인천시·산업자원부와 대학 및 연구소의 테크노파크 관계자와 관련기업인 등이 참석해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테크노파크 건설사업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지원방향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워크숍 첫 날은 김호기 KAIST교수가 「한국형 테크노파크에서 최적 신기술 창업모델 구축방안」, 둘째날은 최규현 인천시과학기술전문위원이 「테크노파크에서 지역기술혁신 관련사업의 통합운영 연계방안」이란 제목의 연구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