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관심 모은 ‘핵 담판’ [인천판 1면 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재회해 단독 회담을 했습니다.
28일에는 회담 결과물을 담은 '하노이 선언'에 두 정상이 서명할 예정입니다.

▲매립지 3-1공구 ‘쓰레기 대란’ 우려 [인천판 1면 종합]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1공구가 쓰레기로 인해 예상보다 조기 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3개 시·도가 폐기물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듀파인 거부”…반발하는 인천 사립유치원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지역 사립유치원 최대 이슈인 '무상급식'과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이 3월부터 시행됩니다.
무상급식은 불만에도 결국 대부분 신청한 반면 에듀파인 도입 의사를 밝힌 곳은 극소수입니다.

▲광주 평화의 소녀상, 트럭서 제막식? [경기판 1면 종합]
광주시민들의 모금으로 제작된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3월 1일에 광주역 광장 또는 시청광장에 세우기로 했지만 관계당국의 불허로 답보상태에 빠졌습니다.

▲해외 교류 ‘구색 갖추기’ 전락 [경기판 19면 사회]
교류 활성화 목적으로 해외도시와 맺은 '자매결연·우호도시' 협약이 형식적 행사에 그치고 있습니다.
협약 체결 후 교류활동을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곳도 상당수입니다.

▲44년 만에 사라진 ‘반장’…의정부 [8면 경기메트로]
1975년부터 운영돼 온 의정부시 반장 제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읍·면·동에서 반상회를 운영하며 통장 업무를 도왔던 반장의 역할이 행정 전산화와 SNS 발달 등으로 축소됐기 때문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