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법’ 설치 시급…닻 오른 논의 [인천판 1면 종합]
다음달 문을 여는 수원고법과 수원고검이 다음달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인천 법조계도 인천고법 신설이 시급하다고 보고 본격 논의에 나섰습니다.

▲지하도상가 ‘임차권 양도’ 제동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전대 등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인천시가 조례 개정에 나섰습니다.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인데, 지하도상가 상인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수두’ 기승…새 학기 앞둔 인천 [인천판 19면 사회]
지난달 인천에서 500명이 넘는 수두환자가 발생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전염병이 유행하면서 집단 발병 우려가 높습니다.

▲수도권 공장 총량 푼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경기판 1면 종합]
정부가 용인시에 120조 원이 투입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돕기 위해 규제 완화에 착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심의 절차가 이뤄지면 수도권에서는 2009년 이후 10년 만에 공장 총량 규제가 풀리게 됩니다.

▲오산·수원·화성 ‘협력기구’ 가동 [경기판 19면 사회]
오산과 수원, 화성 등 3개 도시가 7년 만에 상생협력기구를 가동합니다.
인접 도시끼리 힘을 모아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협력사업들을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가족 체류국 연수 기초의원 징계 ‘부결’ [경기판 19면 사회]
가족이 체류 중인 캐나다 연수로 물의를 빚은 과천시의회 박 모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부결됐습니다.
의회가 출석정지와 공개사과로 갈음하기로 해 제식구 감싸기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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