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연예인 부자 등극, "연예인 주식 부자 Top 5"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배우 박순애가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박순애의 풍국주정 주식 지분 가치는 340억 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321억 4,000만원이었던 가치가 19억 3,000원이 오른 것.
박순애는 풍국주정 최대주주인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으로 회사 지분의 13.29%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국주정은 주정 제조 전문업체로, 액체 탄산가스, 드라이아이스 등을 생산하며 소주의 원료용으로 사용되는 에탄올을 생산하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애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배우 배용준에 이어 ‘연예계 주식 부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순애는 1965년생으로 지난 1986년 MBC 18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1994년 드라마 ‘그대 있음에’ 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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