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100주년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를 찾은 시민들 앞으로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