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악퍼포먼스협회 NANTA IN ANSAN은 오는 3월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 제9회 난타콘서트 '세상을 두드리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난타써클, 타악그룹 블랙퀸, 난타폴라이 함께 참여해 하늘과 바람의 노래, 슈퍼스틱, Dr.Love, 무한질주, Believer, 리듬카니발 등 장르를 초월하는 퓨전 타악을 선사한다.


NANTA IN ANSAN은 타악퍼포먼스와 타악 예술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FIRE DANCE, LED 퍼포먼스, 물 퍼포먼스 등 다양한 타악 연주를 전문으로하는 공연팀이다.


공연 수입금은 안산지역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연은 3월9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악퍼포먼스협회(031-408-8305)로 연락하면 된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