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모세종 인하대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 이순민 인천일보 사회부 기자

지난 연말 경북 예천군의회 군의원들이 미국과 캐나다로 7박 10일 연수를 가, 술을 마신 채 현지 가이드를 무차별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방의회의 무분별한 해외연수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방의회 해외연수 남발 논란에 관해 짚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인천지역에서도 해외연수 외유성 논란이 있었죠? 인천에서 지적 사례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지방의회의 외유성 해외연수 어떻게 보십니까?
▲인천의 10개 군·구 의회의 해외연수 사례, 의회별로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어떻습니까? 
▲해외의 한 국가의 시의원은 1년에 한국 지방의원을 30번 만난다는 보도가 잇었는데요. 대체 어떤 내용인가요?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꼭 필요한 건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런 잡음 많은 지방의회 해외연수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마지막으로 지방의회 해외연수에 대해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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