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소년문화의집 중학생 봉사단, 신읍경로당 찾아
포천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빵빵한 봉사단'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빵빵한 봉사단'은 지난 16일 신읍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동화책을 읽어드리며 세대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 집은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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