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 ‘구조조정’…박남춘 호 [인천판 1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내걸었던 공약들이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상당수의 공약이 폐기되거나 장기 과제로 전환됐습니다.

▲서해5도 ‘어장’ 넓어진다 [인천판 1면 종합]
오는 4월부터는 서해5도 어민들이 확장된 어장에서 조업할 수 있고, 조업시간도 일부 연장될 전망입니다. 어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조업구역 확대가 이뤄짐에 따라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어떡하나…미추홀구 [인천판 19면 사회]
미추홀구가 20년 전 조성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5년 내 폐쇄할 계획입니다. 악취 민원 등의 문제로 인해 폐쇄 계획을 세웠지만, 이후 대책은 전무합니다.

▲약탈문화재 환수 ‘외면’…경기도 지자체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약탈문화재 환수운동'이 정작 경기도와 지자체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원도 끊기는 등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기도 ‘공항버스 요금’ 내달 인상 [경기판 1면 종합]
다음달부터 경기도내 공항버스 요금이 올라 지난해 요금을 인하했던 효과가 사라집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요금 인하를 위해 도내 공항버스를 모두 시외면허로 전환하는 정책을 강행한 바 있습니다.

▲궁평리해수욕장 백사장 ‘복원’ [9면 경기 메트로]
화성시에 있는 궁평리 연안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복원사업으로 잃었던 제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이 해수욕장은 시화호와 화성호 간척사업 당시 급속도로 모래 유입이 감소돼 백사장 기능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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