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한강…유람선 뱃길 열리나 [인천판 1면 종합]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을 잇는 뱃길 개통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뱃길이 열리면 관광산업 발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개통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중증장애인에게도 ‘교육’ 문 활짝 [인천판 1면 종합]
그동안 장애가 심하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던 중증장애인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3월 개관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지원자 면접·평가를 생략하는 등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습니다.

▲우후죽순 도시형생활주택…규제는 취약 [인천판 19면 사회]
부평구가 기계식 주차 비율을 일부 제한하며 자화자찬까지 했습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의 기계식 주차장 비율을 낮췄다는 것인데, 그만큼 부지가 필요해 민간업자의 부담은 커집니다.

▲남경필 증인 채택…한정면허 특혜 의혹 [경기판 1면 종합]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재임 당시 공항버스 한정면허 업체에게 1년 유예기간을 주자는 의견을 묵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의회는 불법·특혜 의혹 조사를 위해 남 전 지사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유학 간 아들 만나러…과천시의원 ‘혈세 연수’ [경기판 1면 종합]
과천시의원이 자신의 자녀가 유학중인 곳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와 거센 비판에 부딪혔니다. 특히 아들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와 관계 교육청을 집중 방문해 비난 여론을 키웠습니다.

▲과실 생산량 ‘급감’…이상기온 탓 [경기판 2면 종합]
지난해 경기도내 주요 과실 생산량이 전년도보다 17.3% 급감했습니다. 이상저온과 폭염, 폭우 등 '삼중고'로 인해 그동안 많이 생산되던 과일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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