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되며 미터기 조정 작업이 실시된 18일 오후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이 조정된 미터기를 기다리는 택시 기사들로 붐비고 있다. 경기도 역시 다음달 소비자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요금 인상 폭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며, 늦어도 4월 초 경기지역 택시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