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달 13일 있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지난 22일 영농회(김포시 양촌읍)를 방문해 공명선거실천 교육과 함께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앞서 김포시지부는 지난 18일 김포시 NH농협 금융지점장 등이 참여하는 '공명선거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영농회 방문에는 김재민 김포시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금융지점장, 농정지원단 및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 15여명이 참여해 홍보물과 안내장 등을 배부하고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조합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