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 날린 부평구…교통유발금 잘못 부과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부평구가 행정 착오로 인해 교통유발부담금 수억원을 허공에 날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17년 된 쇼핑센터를 단순 소매점으로 분류한 바람에 2억1091만원이 적게 부과됐습니다.

▲연료전지발전소 ‘갈등’ 지속…안전성 논란 [인천판 1면 종합]
동구에 들어설 연료전지발전소와 관련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밟지 않았던 데다 안전성 우려도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인천 대기질 ‘직격탄’ [인천판 19면 사회]
국가기관 연구를 통해 중국발 미세먼지가 인천지역 대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인천시는 전담 부처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소득양극화 우려”…이재명표 청년연금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사업인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의 진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일각에서는 "저임금 청년노동자에게 부담을 씌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노동이사제’ 도입…경기도 공공기관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맹이 노동이사제 추진안을 반대해 왔지만, 교섭 끝에 경기도와 합의를 이뤘습니다.

▲개혁 ‘머뭇머뭇’…공무원 해외여행 [경기판 19면 사회]
공무원의 이른바 '셀프 해외여행'을 금지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여년 동안 이어져온 관행인지라 개선 움직임이 아직까지는 미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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