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15일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의 나눔재단 후원으로 전문강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선생님과 퀴즈, 보드게임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용돈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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