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확대 위해 자문위 설치를"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을 4년간 이끌 제23대 신임 이사장에 장규진 ㈜에취켓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지난 15일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장규진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확정했다. 장 이사장은 지난 제21대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조합원의 원활한 영업 영역 확대를 위해 이사장 직속 자문위를 설치하고 조합원 이익 실현을 위해 조합원을 우선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조합원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경제 환경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합과 조합원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