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14~15일 인천 영흥도 오션빌 연수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까지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라는 공단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사 운영방안 마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식 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무영 경기서부지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막중한 임무 수행의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과 열정,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며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의 성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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