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대국 ‘베트남’에 눈 뜬 인천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교역국으로의 가치가 높아진 베트남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시 역시 베트남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 중입니다. 

▲미세먼지특별법 시행…따로 노는 인천 [인천판 1면 종합]
'미세먼지 특별법'이 15일부터 시행되지만, 인천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단속은 6월부터 실시됩니다. 조례 제정 일정을 못 맞춘 탓인데 실효성 하락이 우려됩니다.

▲도전 나선 인천…자치경찰 시범도시 [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가 자치경찰제 시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광역급 시·도 각 1곳을 공모할 예정인데 인천시도 이에 도전하고자 조만간 자치분권위를 방문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도민 안중 없는 택시요금 인상” 반발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택시요금인상률 20.05%를 제시해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택시업계와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서라지만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 의견입니다.

▲3·1운동 100주년…대대적 기념사업 [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연중 내내 도 전역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합니다.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비롯해 관련 책자 발간, 해외 유공자 후손 초청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보복성 제보 ‘속출’…공익신고 부작용 [경기판 19면 사회]
교통위반 공익신고는 단속 사각지대를 줄여주는 순기능도 많지만 '보복성 신고'라는 역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하루 480여건씩 신고가 이뤄지는데 여기에는 개인의 감정이 담긴 사소한 신고 내용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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