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00년 후, 꿈꾸었던 세상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이 공연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공연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여성들의 독립운동을 기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천시립극단, 무용단, 교향악단, 합창단 등 4개 예술단이 12년 만의 합동 공연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