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국가 환경단지’로 육성 [인천판 1면 종합]
정부가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를 환경융합단지로 키우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인재 육성과 기술 개발이 이뤄지며 환경산업의 경쟁력도 자연스레 커질 전망입니다.

▲인천항 패싱하는 현대상선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에 유일한 미주항로를 운영하는 현대상선이 지난해부터 인천항을 몇 차례나 '패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에 우려를 보이고 있지만 현대상선 측은 "일시적인 문제"였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경쟁 가세한 대학들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지역 대학들이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인천지역에선 지난 2년간 한 곳도 해당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가운데, 이번에는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경기도 “혁신성장으로 경제 살린다”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성장'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1조9000억원을 투자해 공정경제, 민생경제, 혁신경제, 사회적경제, 평화경제 등 5대 경제정책 분야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역사공원’ 변신하는 남양주 홍유릉 [8면 경기메트로]
세계문화유산인 남양주시 홍유릉에 역사·문화·공연·체험을 연계한 역사공원이 조성됩니다. 남양주시는 이곳을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거점으로 삼아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안성천 ‘수달의 귀환’ [경기판 19면 사회]
수십년 간 발견되지 않았던 멸종위기종 수달의 흔적이 안성천에서 발견됐습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잠시 머물렀다는 의미"로 추정하며 "하천의 생태를 파괴하는 공사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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