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건강 증진 초점"
용인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 내 7개 보건지소를 진료보다는 노인성 질환 예방 등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춰 운영키로 했다. 또 빠르게 진행되는 노령화에 맞춰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걷기 참여를 늘리는 등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용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지난 12일 시의회에 보고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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