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개설 통해 기업인과 소통 강화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3일부터 유튜브 '경기신용보증재단' 채널을 통해 기업인들을 위한 정보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은 경기신보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는 도내 기업인들에게 파급력 있는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로 경기신보 관련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번째 콘텐츠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상품 소개 시리즈'를 선보였다.
앞으로 보증상품, 경기도자금과 주요소식 등 경기신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신속히 제공한다.
홍보채널 다각화 전략목표를 수립한 경기신보는 유튜브 이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한다.

이민우 이사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정책효과가 극대화될 수 없다"며 "유튜브를 통해 한층 더 도내 기업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경기신보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인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