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1월) 기준 실업자 수가 122만4000명으로 치솟으며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13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 한 대학교에서 학위수여식을 마친 한 졸업생이 높은 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4.5%(1월 기준)로 1년 전보다 0.8% 상승했으며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