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가 '탄생! 100일 축하 떡 선물하기' 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아기를 출산한 가정에 축하 떡과 떡 케이크를 전달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종로·호랭이떡방, 동부희망케어센터가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12일 업무 협약을 맺고 첫째·둘째 아이(출생 4개월 이내) 출산 가정엔 떡을, 셋째 등 다자녀 가정엔 떡 케이크를 전달키로 했다.

/남양주=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