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등대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에는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10세대에 2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송명렬 동장은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