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 유공직원 표창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유진규)는 남동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박치영 경위 등 3명은 교통사고 도주 피의자를 검거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고, 황종선 경장 등 2명은 자살기도자 등을 심폐소생으로 신속하게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진규 서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다정한 남동 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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