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동인천역 북광장과 송현자유시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구 자율방재단과 안전 보안관 등 50여명은 송현자유시장의 소화기 주변 물건 적치 상태 등 전반적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 공감 조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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