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문화 꽃피운, 이들이 돌아왔다
지구촌 문화 꽃피운, 이들이 돌아왔다
  • 여승철
  • 승인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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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해외봉사단 '굿뉴스코'
16일 남동체육관서 귀국 콘서트
▲ 지난해 열린 세계문화페스티벌의 남태평양 무용 공연. /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과 7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대학생 해외봉사단 '굿뉴스코(Good News Corps)' 귀국콘서트 '세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02년부터 시작된 IYF의 대학생 해외봉사 프로그램 '굿뉴스코'는 아프리카와 남미, 남태평양 등의 오지를 비롯해 전 세계 89개국에서 1년 동안 활동하는 대표적인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현지에 파견된 단원들은 파견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등 현지화 교육을 받게 되며, 한글·컴퓨터·태권도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교육, 문화교류, 민간외교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귀국한 17기 굿뉴스코를 포함해 지금까지 94개국에서 총 8361명이 굿뉴스코를 통해 활동했다.
이번 세계문화페스티벌은 1년간의 현지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로서 활동 보고를 비롯해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다양한 현지 문화를 뮤지컬과 연극, 전통 문화공연, 전시 체험 등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인천 시민만을 위한 세계문화박람회, 세계문화체험, 세계음식 시식, 이벤트 및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감찬욱 단원은 "말라위에서 1년 동안, 해외 봉사를 통해 새로운 문화, 사람들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행복한 삶 속에서 살아왔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봉사를 통해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만2000명의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인천시의 한 축제로 자리 잡은 세계문화페스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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