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규제’…발전 저해받는 강화·옹진 [인천판 1면 종합]
접경지역인 강화·옹진군이 수도권에 속했다는 이유로 여러 규제를 받아 낙후돼가고 있습니다. 수정법을 포함해 십수 개의 규제를 받아 성장이 저해돼 온 만큼 앞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구월상권’ 대기업 쟁탈전…소상인 직격탄 [인천판 1면 종합]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문을 연 뒤 롯데가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 여기에 신세계가 주변에 쇼핑몰을 지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인근 상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역사회의 우려가 큽니다.

▲인천 로봇산업, 대구에 밀리나 [인천판 2면 종합]
인천지역 로봇산업이 주춤한 사이 대구가 인천을 제치고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인천시가 제대로 된 전략과 투자 없이 기업 유치에만 전념했다는 분석입니다.

▲“건설적폐 청산”…이재명 공약이행 ‘속도’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이재명표 공약 이행을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규모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하는가 하면, 안전과 주거복지 등이 포함된 건설정책을 추진합니다.

▲계획만 무성…학교도서관 인력 배치 [경기판 1면 종합]
학교도서관 전문 인력 의무화 규정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곳은 경기도교육청이 유일합니다. 대부분은 '현 정원 문제'와 '인건비 부족 문제'로 인해 인력 배치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고 ‘누락’ 논란…풍무역세권 대학 유치 [경기판 19면 사회]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가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되는 학교부지를 특정 학교법인과 대학캠퍼스 조성에 합의해 논란입니다. 합의서까지 작성했지만 보고를 누락해 고의 은폐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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