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국악단은 상임지휘자 임상규와 함께하는 '2019 신춘음악회-BOM' 협연자(팀)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협연자는 내달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리는 '2019 안산시립국악단 신춘음악회-BOM' 공연 무대에 선다.


이번 신춘음악회-BOM은 국악관현악 '봄이 오는 소리', 오디션 합격자와 협연곡, 나고야대학 댄스팀, 국악관현악 '아리랑환상곡'으로 구성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공모에는 안산시 거주자 중 연령, 경력,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모집 분야는 안산시립국악단과 협연 가능한 모든 장르(한국음악, 서양음악, 실용음악, 무용 등)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전자메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국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