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관계 호전의 의미와 교류사업 확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인천 강화군 교동 망향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망원경으로 북한을 관측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