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로 쉬었던 수도권 분양시장이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인천과 부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센트럴푸르지오'와 경기 부천 중동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인천 부평구 갈산동 부평지웰에스테이트 등 3개 사업장이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등 9개 단지, 계약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대구빌리브스카이',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남구반도유보라' 등 17개 단지에서 이뤄진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