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고 최승대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박영재 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 경기방송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청산입시학원 원장과 아이비청산 대표이사, 사단법인 새로운 코리아 구상을 위한 연구원 이사장, 윈브릿지캐피탈 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방송은 별도의 대표이사 취임식은 열지 않기로 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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