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응시자 116명 중 최고 점수
분당제생병원은 남제식 재활의학과 전공의가 2019년도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재활의학과 분야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전문의 자격시험 재활의학과 분야 시험 응시자는 116명으로, 남 전공의는 1·2차 합산 결과 최고 점수를 얻었다.
그는 앞서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주관 제23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도 연차별 수석과 전체 연차 차석을 차지했다.
남 전공의는 "전문의들의 지도와 좋은 수련환경 속에서 얻은 임상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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