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소년·어린이부문 3권 선정
안산시는 한 해 동안 시민들과 함께 읽을 책으로 계층별(일반·청소년·어린이) 각 1권씩을 선정했다.'2019 안산의 책'으로 일반부문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청소년부문 <편의점 가는 기분>, 어린이부문 <가정통신문 소동> 등 3권이 선정됐다. 시는 오는 20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2019 안산의 책' 선포식을 갖고 30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안산의 책' 작가 3인과의 낭독콘서트, '안산의 책 전달식'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사전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031-481-3868)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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