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KT, 구리전통시장상인회와 '의기투합'

구리시가 스마트 도시 '테마형 특화단지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롯데정보통신, KT, 구리전통시장상인회와 협약을 맺고 스마트 도시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에 따라 롯데정보통신과 KT는 스마트 도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구리테크노밸리,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 사업, 구도심 스마트 도시구축 사업도 연계·추진할 계획이다.

/구리=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