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치매안심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치매 예방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기억 청춘 학교'를 운영해 치매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리=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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