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이름 ‘서울인천공항’ 언제까지… [인천판 1면 종합]
 정부 공식문건에 인천공항은 ‘서울인천공항’으로, 굴업도 앞바다는 인천만이 아닌 ‘경기만’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왜곡된 명칭을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정부는 나몰라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국비 건설 [인천판 1면 종합]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서해 남북평화도로 영종도~신도 구간 도로 건설사업이 국비로 추진됩니다.
 옹진군 섬지역의 공공하수도 건설사업에도 국비가 대거 투입될 예정입니다.

▲물꼬 트인 생활SOC 확충…경기 북부 [경기판 1면 종합]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서 38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펼쳐집니다.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이 대부분인데, 민간자본 비중을 줄이고 국비와 지방비로 사업비를 조달한다는 게 특징입니다.

▲외면받는 안심 귀가 에플리케이션 [인천판 19면 사회]
 부평구가 출시한 스마트폰 안심 귀가 애플리케이션이 주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부평구를 벗어나면 서비스가 제한되는 점이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힙니다.

▲떼까마귀 퇴치…골머리 앓는 수원시 [경기판 19면 사회]
 떼까마귀떼가 3년째 수원시내에 몰려들면서 시민들이 배설물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수원시가 레이저 빔을 쏘고 있지만 떼까마귀들은 수시로 장소를 옮겨다니며 사람들의 퇴치작전을 비웃고 있습니다.  

▲제동 걸린 김포 ‘기업지원센터’ 유치 [8면 경기 메트로]
 김포가 경기서북부기업지원센터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경기도가 뚜렷한 이유없이 사업 추진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행정업무를 보러 원거리를 오가야 하는 경기서북부 중소기업인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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