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박문석 의장과 의장단이 지난 1일 수정·중원·분당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와 807의경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시의회 의장단은 이날 설 연휴에도 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전·의경대원에게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문석 의장은 "시민의 안녕을 위해 애쓰는 숨은 영웅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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