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학교 졸업식이 열리는 2월을 맞아 7~15일 '안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구 내 30여개 학교 졸업식이 2월 둘째주와 셋째주에 집중 돼 있어 졸업 직후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비행, 탈선 행위 등을 서방하고자 마련됐다.
미추홀서는 야간·심야시간에 주안 2030거리 등 번화가와 공원 일대를 찾아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상철 미추홀서장은 "학교 측과 사전에 정보를 공유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에 선제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구 내 30여개 학교 졸업식이 2월 둘째주와 셋째주에 집중 돼 있어 졸업 직후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비행, 탈선 행위 등을 서방하고자 마련됐다.
미추홀서는 야간·심야시간에 주안 2030거리 등 번화가와 공원 일대를 찾아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상철 미추홀서장은 "학교 측과 사전에 정보를 공유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에 선제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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