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변곡점 선 인천의 2월 [인천판 1면 종합]
이번 달 인천이 유력 후보지로 꼽혀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도시와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예정지가 발표됩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이 개시될 지 여부도 이달 중 결정됩니다. 

▲‘서울외곽’ 지우고 ‘수도권순환’으로 [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숙원 가운데 하나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 경기, 서울 수도권 3개 시·도가 명칭 개정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표류’ 위기…소래어시장 현대화 [인천판 19면 사회]
소래어시장 현대화사업이 또 다시 표류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업주체인 조합 집행부가 새로 꾸려졌지만 전임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두 달 넘도록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치원 부족 사태…동탄 2신도시 [경기판 1면 종합]
화성 동탄2신도시 유입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수용할 유치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국·공립유치원이 신설되고 있지만 수요를 채울 수 없어 수천 명의 아이들이 외지로 취원해야 할 형편입니다.

▲낮에는 빈차…혈세 먹는 2층버스 [경기판 19면 종합]
경기도 2층버스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낮 시간대엔 손님이 없어 텅텅 빈 채 운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뾰족한 대책이 없어 예산 먹는 하마란 지적이 나옵니다.

▲관급공사 ‘페이퍼컴퍼니’ 없앤다 [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가 관급공사에서 서류 상으로만 존재하는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를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입찰업체를 무작위 선정해 점검할 벌이고 주민 제보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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