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31일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경찰관들과 코레일 회룡역장, 역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기북부청 지하철경찰대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신고율이 낮은 지하철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 피해 여성이나 목격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