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과 농협 임직원들이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임직원 실천사항 교육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농협
남창현(사진 오른쪽) 경기농협 본부장과 농협 직원이 경기도 농업인의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 사업 추진을 결의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농협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는 31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임직원 실천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힘써 경기도 농업인의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 사업 추진 결의대회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농·축협의 경쟁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쌀산업 및 축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성장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은 "최근 가축질병, 이상기온 등 국내 농축산물 시장의 위험요인이 증가해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농업인 및 국민의 행복을 위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