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늘푸른의료재단은 26~3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헬스케어 심포지엄 2019'에 참석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늘푸른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보바스기념병원 등 국내 11개 의료기관 전문의와 카트르 의무사령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사례 발표와 치료 경험, 의료기술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김진규 보바스국제병원장과 서지현 보바스어린의원 과장은 카트르 군병원 임시 진료센터에서 직접 진료했다.
현지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들은 소아재활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진규 보바스국제병원장은 "한국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재활치료 수요도 많아 외국인 환자 유치 전망도 밝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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