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세무서는 30일 남동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160kg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남인천세무서가 명절마다 펼치고 있는 지역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소속 직원들은 매월 급여 가운데 일정액을 적립해 지역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미추홀구 오병이어급식소에서 급식봉사 '사랑의 밥퍼'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을 나눠주는 활동을 펼쳤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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