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주민들이 지역 개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29일 송도 G타워에서 올댓송도, 영종국제도시 총연합회, (사)푸른보석 청라 등 IFEZ 주민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IFEZ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경제청은 인천타워의 부활, 시티타워 착공, 영종도 종합병원 건립 등 IFEZ 관련 여러 현안들의 진행 상황, 추진상의 문제점들을 나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IFEZ 지역 주민들과 주요 사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격의 없고 활발한 대화를 통해 IFEZ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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