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5일 동안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해수청은 설 연휴기간 중 선박 입출항신고 등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및 예선·도선 서비스를 평시와 다름없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설 당일인 다음달 5일 인천항·경인항에 예정된 하역 계획은 없다. 그 외 기간에는 내항, 북항, 남항, 신항 등에서 부분적으로 정상 하역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인천해수청은 설 연휴기간 중 선박 입출항신고 등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및 예선·도선 서비스를 평시와 다름없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설 당일인 다음달 5일 인천항·경인항에 예정된 하역 계획은 없다. 그 외 기간에는 내항, 북항, 남항, 신항 등에서 부분적으로 정상 하역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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